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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K·GS건설] 베트남 정유·석유화학 프로젝트 공동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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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2건 조회 5,972회 작성일 13-05-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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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GS건설이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으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플랜트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SK건설과 GS건설은 응이손 정유·석유화학이 발주한 21억달러(2조2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신설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SK건설은 정유공장 핵심설비인 원유정제설비와 전기 처리시설 등 부대시설 공사를 일괄 수주했다. GS건설은 수소 생산설비와 정유 저장설비 등의 공사를 진행한다. 두 회사의 공사비 총액은 각 10억5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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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추진된 대표적 사업으로, 작년 말 수출입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의 11억 달러 금융지원을 먼저 결정하면서 이번 수주를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출입은행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국제금융공사·일본국제협력은행 등과 핵심대주주단을 구성해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표명해 왔다. 이들은 2년여에 걸친 협상을 주도했으며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도 한몫을 했다. 


응이손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탄 호아주 응이손 지역에 하루 평균 20만배럴의 정유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에서 가동중인 정유공장은 일산 14만 배럴 짜리 중캇(Dung Quat) 공장이 유일하다. 


SK건설과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규모 공사수행이 대부분이었던 베트남 건설시장에서 한국 건설사가 따낸 최대 플랜트 공사”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향후 아시아, 아프리카, 북촵남미 등 시장 다변화에 수출입은행의 전폭적인 금융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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