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베트남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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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2009년, 2010년 물가상승을 한 자리수로 억제하였고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베트남 수출이 증대, 이를 바탕으로 2010년 6.8%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11년 세계경제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연초 가파른 물가상승에 대한 억제정책을 적용하면서 5.89%의 성장을 거두었다.
2012년 베트남 정부는 최우선 순위인 물가상승의 억제는 성공하였지만, 경제 성장률은 5.03%에 그쳐 2000년 이후 최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베트남 정부는 2013년에는 물가상승을 억제함과 동시에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소비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강구 중이다.
한편 2013년 경제운영 목표는 아래와 같다.
경제지표 |
2010 |
2011 |
2012 |
2013 목표 |
인구 |
8693만 명 |
8784만 명 |
8878만 명 |
8970만 명 |
GDP성장률 |
6.78% |
5.89% |
5.03% |
5.50% |
수출 |
722억 |
969억 |
1146억 |
1261억 |
수입 |
848억 |
1067억 |
1136억 |
1360억 |
정부수입 |
US$287억 |
US$324억 |
US$367억 |
US$440억 |
정부지출 |
US$343억 |
US$383억 |
US$434억 |
US$470억 |
재정적자 폭(GDP대비) |
-5.4% |
-4.9% |
-4.8% |
-4.8% |
신규 일자리 |
160만 명 |
154만 명 |
152만 명 |
160만 명 |
빈곤가구 |
14.2% |
12.6% |
11.3~11.5%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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