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자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 기대로 해외 소매업체들 베트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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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C(ASEAN Economic Community)의 출범이 다가오면서 태국의 대표적 소매업체들이 베트남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 하노이 슈퍼마켓 협회의장 Vu Vinh Phu는 태국의 소매업체를 포함한 많은 외국 소매업체들이 2015년 AEC 설립을 기대하면서 최근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함.
○ Phu는 일단 AEC가 출범하게 되면 지역 경제 및 시장의 통합으로 ASEAN의 많은 기업들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갖게 될 거이라고 하면서, 태국 투자가들이 이러한 기회들을 잘 인식하고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고 함. 또한 많은 투자가들이 AEC의 관세혜택을 잘 활용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투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함.
○ AEC의 청사진에 따르면 단일 ASEAN 시장과 생산기지가 설립될 것이고, 상품 유통과 투자, 숙련된 노동력, 자금의 이동이 더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ASEAN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쟁력을 갖추게 할 것임. 상품의 수출입도 무관세 혜택과 기타 무역 장벽의 해소로 쉽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임.
○ 한편, 태국의 대표적인 소매업체인 Central Group이 다음달 Robins 백화점 개설과
함께 베트남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함.
- 출처: Vietnam Investment Review, 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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